1 STRUCTURE - SLAB SYSTEM

1 STRUCTURE SLAB SYSTEM

: on situ slab vs. PC slab

원설계는 THK 400의 현장타설 콘크리트 슬래브였음.

1.1 원설계 on situ concrete slab system -

• GNA에서는 애초에 PC slab로 설계하는것을 제안하였으나 단차가 많은 현대자동차 연수원 같은 경우에 슬래브의 단차가 마감관계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현장타설 슬래브가 적절할 것이라고 판단을 하였음.(동양구조)
• 현장타설 슬라브의 경우에는 기둥 및 보와의 연결 부위를 pin connection 이 아닌 moment frame으로 풀 수 있으므로 구조적으로 더 월등할 것이라고 판단하였음.(동양구조)
• 전체적으로 pour in situ 이므로 Sound Transmission에서 유리함. ( PC 는 250두께를 갖는것에 비하여 Concrete slab은 최소한 400의 두께를 요하기 때문에)
• 거푸집을 설치하고 타설하는데에 하나의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시공 과정이 좀 더 복잡함.
• 현대자동차 건물은 층고가 너무 높기 때문에 슬라브를 타설할 시에 거푸집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기중기가 필요하고 이는 시공비를 높임. 

1.2 시공사 제안 PC slab 

• 시공사에서는 공기를 월등히 줄일 수 있다고 판단하였음.
• Sound Transmission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음,
• PC slab는 공장에서 미리 만들어오는것이기 때문에 전기/설비등으로 타공을 요하는 부분이 많을경우에는 적용할 수 가 없음.
• 단차가 많은 경우에는 연결부위의 디테일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사용하기가 불편함.
• 하전에 건축가, PC 설계자의 완벽한 Coordination이 있어야함. (설계과정이 김.) 

이러한 PC slab의 현장상황에 맞지 않다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결국에는 PC로 슬라브를 바꾸는것이 진행되었음. 그러나 몇몇 구간 현장타설 슬라브가 필요한 구간에는 (전기 설비요소가 많이 관통하는 부분)  on situ concrete slab으로 시공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