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 천정 Design Concept
Execution 과정에서 천정 면과 구조의 간섭이 없는지 check함.
천정에서의 전기설비요소와의 Coordination 을 사전에 검토할 것.
10.2. 설비 요소
- sprinkler 의 위치/ diffuser의 위치가 가장 중요한 이슈임.
- 특히 설비의 방식에 따라서 line diffuser / 원형 diffuser의 거리를 적절히 조절해야 함.
- 교육동의 경우는 대부분의 공용공간의 깊이 및 너비가 16m, 12m 등인데 이렇게 대형 거실을 공조할때에는 보통의 룰은 4m 간격으로 취출구를 만들어서 Balancing Time을 줄여주는 것이 이상적임.
- 그러나 line diffuser등을 배열할때 마감재 사이로 보여지는 것이 시각적 복잡함을 유도할 수 있으므로 이의 간격을 멀리 배열하다보니 Balancing time이 길어지는 문제가 있었음.
- 이를 사용자들의 쾌적함을 위하여 diffuser간격 4m 로 함. 이에 따라 조명과의 배치 및 detail의 concept이 달라지게 되고 디자인을 완성시키기까지의 검토기간이 있었음.
10.3 전기 요소
- 제작조명일 경우와 기성품일 경우 : 공정 관계가 어떻게 되는가에 따라서 제작조명의 크기를 정확히 맞출 수 있는지가 결정된다.
- 조명디자인을 마감과 어떻게 끌고갈것인가를 미리 시공상세도에 표현해야 함.
10.4 공사비 저감을 위하여 비주요실
천장마감
- T-BAR 마이톤+조명+LINE DIFFUSER 5 mm로 하는 디테일
- 시공하기 간편할 뿐만 아니라 시공비 절약
10.5 천정 디자인 Detail
- 천정 마감재의 규격 - 천정 평활도와의 관계: 2000 이상이 되는 길이는 운반 및 설치면에서 불리할 수 있음. 평활도에 문제가 있을 수 있음.
- 천정 마감재의 고정방법 : 바깥쪽에서 보았을 때 선을 보이고 싶은가 보이고 싶지 않은가의 여부에 따라서 여러가지 고정 방식을 고려해 볼 수 있음.
- T-bar concept
- M-bar concept
- 피스 고정 concept/ 본드 고정 concept
- 전기 설비 요소때문에 선이 많이 보이는 detail은 선호하지 않음.
- 선을 줄이기 위해서 전기 설비 요소의 배열에는 여러가지 option이 있으며 이를 결정하는 데에 있어서 발주처와 협의하여 결정이 필요함.
10.6. 현대자동차의 경우 시공오류와 그로부터의 레슨
- 교육동의 경우에는 발주처로부터의 천정 디자인의 결정이 약 2~4개월 늦어졌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손실이 있었음.
- 천정의 디자인의 배열 변경으로 2억이 더 나왔음.
- 천장을 먼저 공사하지 못하고 바닥공사를 먼저 하다보니 Mortar 및 무근 콘크리트의 품질이 떨어졌음. 이를 올라타고 천정공사를 하다보니 다 깨내어서 재시공 하는 등의 2억의 손실을 보았음.
- 이와 같은 디자인 결정 문제 및 시공 공정의 뒤바뀜으로 인하여 전체적으로 공기를 4개월 연장시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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