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타설 슬래브로는 400 두께로, PC SLAB으로는 250으로 두께를 가져갈 수 있었음.
- SLAB의 단차 상황에 따라 철골구조의 접합이 복잡해졌고, 이를 구조기술사가 전반적으로 REVISION 하는 작업이 필요하였음.
- SLAB SYSTEM을 변경함에 따라 현장타설슬래브가 가질 수 있는 MOMENT FRAME 접합이 전체적으로 PC SLAB으로 바뀌면서 PIN CONNECTION이 되었음.
- 강축과 약축의 문제가 발생된 곳의 철골기둥의 설치 각도를 변경하면서 작은 부재 위에 큰부재를 연결시켜야 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였음.
- 이에 따른 접합관계를 구조기술사가 다시 전체적으로 풀어서 공장제작하는 문제가 있었음. (공기지연의 이유)
- CANTILEVER 또는 세잔한 부재를 설치해야하는 경우는 어떤 부재부터 설치할 것인가가 중요한 부분인데, 이유인즉 가설물을 주변으로 세워주고 철골부재들을 현장으로 가지고 와서 설치한 다음에 가설재를 해체하는 방식으로 작업을 함. 이러한 가설재의 설계는 시공자가 구조에 대하여 정확한 이해관계가 없을경우에 공기를 지연시키는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건축 및 구조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는 설계자가 대충의 철골 부재 설치의 순서에 대하여 대략적으로 이해를 한 후에 이를 시공자에게 알려주는 역할이 필요할 수 있음.
- 제작부재의 설계(FACADE 부분의 PIN CONNECTION이 있는 부분은 철골구조가 대부분 노출이 되는것이었으므로 형태적인 요소가 중요하였음. 현대자동차 프로젝트의 경우 세일비앤씨와의 협력관계로 설계가 진행되었는데, 이는 철골부재 생산 업체의 하나일 뿐인데 그러한 모양으로 부재를 설계하는 업체에 대한 SPEC 및 DESIGN을 도면에 명기해 놓으면 시공사에서 그것을 임의로 변경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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